2008.5.24  야성의 꽃다방 – 꽃내의 도란도란 다락방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 

원제 Are You The One For me? : Knowing Who’s Right & Avoiding Who’s Woring
바바라 디 앤젤리스 (지은이), 서영석 (옮긴이) | 학지사


 


04:00 – 31:01

“이 책에서는 주로 다른 책들이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것인가 관계를 맺을 것인가를 다룬다면, 이 책은 참 독특하게도 어떤 상대를 만날 것인가. (..) 누구를 알아본다고 해야 되나요. 나한테 맡는 어떤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어요. (..)

관계에서 경험하는 고통의 많은 부분은 무의식적인 정서적 프로그램 때문에 발생한다고 해요. 삶의 경험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타인들에 대해서 특정한 결정들을 내리게 하는데, 이런 결정들이 모여서  정서적인 프로그램이 되고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성인이 되어서 특정한 사랑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겁니다. (..)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점중에 ‘귀향 증후군’이라는 표현이 있어서요, 읽어드릴게요.”

‘당신의 경험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는 종종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을 찾습니다. (..) 가정이 폭력과 혼란의 원천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가정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사랑을 가정과 연관시킵니다. 또한 당신은 가정에서의 경험을 근거로 가정과 다른 특징들을 관련짓습니다. (..) ‘가정’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든 당신의 마음은 사랑과 그것을 동일시합니다. 따라서 가정이 혼돈으로 느껴졌다면 당신은 드라마틱하고 혼란스러운 관계를 만들게하는 불안정한 파트너를 찾을 것입니다. 가정이 외로움으로 느껴졌다면 당신은 사랑, 관심, 또는 애정을 충분히 주지않아서 결국 당신을 외롭게 만드는 파트너를 찾을 것입니다. 집이 공포로 느껴졌다면, 당신은 항상 당신을 비난하고 떠날거라고 위협하거나 또는 당신의 질투심을 자극해서 늘 당신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을 사귈지도 모릅니다. 무의식적으로 당신은 친숙한 것을 선택합니다. 그때의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무의식적인 마음은 어린시절 드라마를 다시 만들도록 도와줄 사람을 선택하게 만듦으로써 해결되지 않은 정서적인 문제들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

“굉장히 즉각적이기 때문에,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리듯이 그사람을 처음 보고 몇가지 행동을 보는 순간 아- 이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지는거에요.(..)

우리가 관계를 시작할때, 정말로 그사람을 충분히 알고나서 건강한 관계를 맺지 않고 갑자기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를 시작하게되는 7가지 잘못된 이유를 여기서 언급하고 있거든요. 첫번째는 ‘압력’입니다. (..)

다섯번째는 ‘성장의 회피’입니다.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싶지 않고 나를 돌봐줄 파트너를 찾으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이용해서 내가 더이상 성장하는 것을 피하는 거에요.  그 관계 안에 숨어버리는 것.

그리고 여섯번째는 ‘죄책감’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거절하면 그 사람의 감정을 다치게 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결국 관계를 맺은 적이 있으신지. 또, 그 사람과 헤어지면 상처를 줄까봐 두려워서 정말로 원하는 것 이상으로 오랫동안 관계에 머문적이 있으신지. 또,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보다 그 사람이 당신을 더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관계를 끝는 것에 지나치게 죄책감을 느껴본 적이 있으십니까. 또,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 관계를 떠났을 때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 두려워서 관계를 맺고 있는지.(..)

파트너에게서 알아봐야 될 치명적인 결함이 어떤 것이 있는지 9가지입니다.

첫번째  ‘중독’.

두번째는 ‘분노’.

세번째 ‘피해의식’.

네번째 ‘통제광’.

다섯번째는 ‘성기능 장애’.

여섯번째는 ‘성숙하지 못함’.

일곱번째 ‘정서적 부재’.

여덟번째 ‘이전관계로부터 회복되지 않은 것’.

아홉번째,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어린시절에 겪은 정서적인 피해가 있는지’

(..) 이 아홉가지를 ‘너는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나하고는 만날 수 없어’ 라고 하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서적인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도 이것이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예상하고 미리 준비를 하고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장 큰 고통을 통해 가장 강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고, 또 서로 노력을 통해서 관계속에 과거의 정서적인 짐들을 오히려 발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랑스럽고 치유적인 관계를 위한 기초를 만드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

그렇지만 자기결함을 직시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자기를 치유하는 그 도전으로부터 도망칠때, 이 아홉가지 결함들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파트너에게서 그럼 찾아야될 6가지 특징, 어떤 사람을 만나야될 것인가. (..) 그 사람의 인격을 살펴야 되는데.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 성격적인 부분만을 찾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상대를 만나지 못할 수 있다는 거죠. (..)

첫번째, 개인적인 성장에 몰두하는지.

두번째, 정서적 개방성. 이것은 얼마나 그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당신에게 고마워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해요.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

세번째는 품격입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또 파트너인 당신에게 정직한 사람이에요.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네번째는 성숙함과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인지. 이것은 스스로를 잘 돌보고, 책임감이 있고, 사람을 존중하는 지를 보시면 되구요.

다섯번째는 높은 자존감입니다. 여러분 파트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만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사람이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만 보지마시고, 자기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여섯번째는 그 사람이 인생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있는지.(..) ”

‘사랑은 완전히 우리를 변화시키는 여행이기때문에, 여행을 할 경우 다시는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올바른 파트너를 선택할 경우에만.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속에서 상승하기 위해서’ 관계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